한국에 지부를 오픈한 문디알 입상 출신, 일본의 유술가, 사사 유키노리의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이

다음주 월요일, 3월 23일부터 한 달간 군자동 사사 BJJ와 강동구 쎈짐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육은 사사 유키노리가 매일 실시하는 솔로 드릴을 체계화한 시스템으로 일본 사사BJJ 본부에서 파견한 사범(보라띠)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사사 유키노리는 문디알에서 거둔 성적으로도 이름을 알렸지만, 평소 홀로 훈련을 할 때,

 복싱의 쉐도우 복싱처럼 각종 주짓수 동작을 응용한 ‘솔로 드릴’을 매일 실시하는 독특한 훈련법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사사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는 박강철 관장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사사의 일일 훈련의 핵심으로 한 달간 꾸준히 체육관에서 오픈맷 수련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타케지 요코하마 사범은 지난 주짓수 프리스트컵 우승자 출신으로 최근 보라띠로 승급했다.

하지만 파란띠 시절 일본의 거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사사의 수제자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교육은 요일에 따라 장소가 바뀌며, 월수금은 군자동의 사사  BJJ에서, 화목은 강동구 쎈짐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체육관 한 달 회비인 17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박강철 010-2870-87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사 유키노리 ‘솔로 드릴’ 훈련 프로그램 안내

 일시: 3월 23일 월요일부터 한 달간
비용: 한 달 17만원, 일일 수련 3만원
지도: 타케지 요코하마
장소:
- 군자동 사사 BJJ (월수금,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 279-3)
- 강동구 쎈짐 (화목,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91 현대델리안오피스텔)

(자료제공:블랙벨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