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완화를 위한 테이핑 기법’, 키네시오 테이핑에 대한 세미나가 MOB-PT에서 개최된다.
운동 선수들의 근육 및 관절 가동성 향상과 부상 방지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테이핑 기법인 키네시오 테이핑은 약 30여년 전 일본의 켄조 카세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학교 운동생리학 박사 출신인 박승규 교수가 지도한다.
박 교수는 현재 가천대학교, 수원여대 등에서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총 3주간 개최되며, 세미나 기간 동안 사용될 테이프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 교육 대상은 운동 선수 및 일반인 모두이며, 문의 및 접수는 전화(02-514-0302)를 통해 가능하며, 비용은 3주간 20만원이다.
(자료제공 : 블랙벨트 코리아)